힙합 문화에 대한 애정이 잔뜩 담겨있는 “데드피 (Dead’P)”의 새 싱글 [Check my swag] 발표! 미스터 타이푼이 수장으로 있는 블랙앤빌 소속의 대표 아티스트 “데드피 (Dead`P)”가 복귀 후 두 번째 싱글로 리스너들을 찾아간다. 데드피 (Dead`P)의 디스코그래피는 전체적으로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의 하드코어 힙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긴 공백을 깨고 복귀한 전작 "What's good"도 그런 본래 음악색의 연장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간간히 발표했던 러브송 같은 잔잔…
MBC Sports PLUS와 힙합 레이블 Black Anvil Corp.의 콜라보. [Move up]!!! 매년 가을이 돌아올 때 쯤, 전국의 농구 팬들을 들뜨게 만드는 이벤트인 프로농구 개막이 올해에도 어김 없이 돌아왔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발표한 경기 일정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2014-2015 시즌 프로농구의 화려한 개막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농구팬들의 기대 또한 높아지는 가운데 신선한 또 다른 콜라보가 펼쳐진다. 지난 5월 베테랑 힙합뮤지션 Mr.Tyfoon이 런칭한 힙합 레이블, 블랙앤빌…
베테랑 힙합뮤지션 제이독, 새로운 둥지에서 재도약을 꿈꾸다. 프로듀서이자 엠씨, 보컬리스트의 영역까지 아우르며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역량을 증명해온 뮤지션 J-Dogg은 DJ DOC의 이하늘이 이끄는 레이블 BUDASOUND에서 "라임버스라"는 힙합듀오로 데뷔한 이래 언제나 기복없는 베테랑 뮤지션의 면모를 보여주며 꾸준한 창작활동을 쉼없이 이어왔다. 부다사운드와의 계약종료 이후 제이독은 솔로 아티스트이자 인디펜던트 뮤지션으로서 수많은 앨범과 곡들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더욱 단단하게 다져왔는데 이…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 씬의 무관, 데드피의 귀환 첫 번째 정규 앨범 "Undisputed"(2004년)는 Golden Era라 칭하는 90년대 미국 힙합의 레트로를 표방하여 그 정통성을 부각시키며 심혈을 기울여 발매했었고 평단의 평가와 음원 차트, 양 쪽 모두에서 호평과 좋은 성적을 거두며 한국 힙합 음악 씬에 있어 카리스마적 캐릭터를 데드피에게 가져다 주는 데에 큰 일조를 하였다. 군 입대로 인한 공백 이후 2009년 발표한 미공개곡 모음집 EP인 "Lost & found"는 전…
